루이 로드레는 1776년 설립 이래 가족 경영의 전통을 이어오며, 샴페인 하우스 중 드물게 대규모 자가 포도밭을 직접 관리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리듬을 존중하는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하여 각 테루아의 순수한 개성을 와인에 담아내는 데 주력하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타협하지 않는 완벽주의와 우아함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2013년 빈티지는 서늘한 기후 조건 덕분에 응축된 산미와 정교한 구조감이 특히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잘 익은 시트러스와 노란 과실의 아로마에 구운 견과류, 브리오슈의 고소한 풍미가 층층이 쌓여 깊이감을 더하며,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미세한 기포와 특유의 미네랄리티가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지금 즐기기에도 훌륭하지만, 향후 수년간의 숙성을 통해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기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