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도우루 지역의 전설적인 생산자, 킨타 도 발레 메앙은 '도나 안토니아 아델라이드 페레이라'의 유산을 이어받아 19세기부터 그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도우루 수페리어 지역의 독특한 테루아를 바탕으로, 과거 포르투갈 최고의 와인인 '바르카 벨랴'의 주원료를 공급하던 유서 깊은 포도밭에서 현대적이고도 우아한 와인을 빚어냅니다. 가족 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발효 방식인 '라가르(Lagares)'를 고수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2007년 빈티지는 도우루 지역의 위대한 해 중 하나로, 세월이 흐르며 더욱 깊어진 복합미와 구조감이 일품입니다. 잘 익은 검은 과실의 풍미와 함께 보랏빛 꽃향기, 그리고 정교한 스파이스와 미네랄의 뉘앙스가 층층이 쌓여 우아한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입안에서는 탄탄하면서도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이 돋보이며,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균형 잡힌 산도는 이 와인이 가진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