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로드레는 1776년 설립된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로, 가족 경영의 전통을 이어오며 최상의 품질을 고집합니다. 그중에서도 '크리스탈'은 1876년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를 위해 처음 탄생한 세계 최초의 프레스티지 퀴베로, 로드레 가문의 장인 정신과 떼루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집약된 걸작입니다. 특히 로제 샴페인은 엄격하게 선별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사용하여 극소량만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라인업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2014 빈티지 크리스탈 로제는 섬세한 핑크빛 속에 우아한 기포가 끊임없이 피어오르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코끝에서는 붉은 과실의 신선한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꽃향기, 그리고 숙성에서 오는 브리오슈와 견과류의 복합적인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정교한 산미가 돋보이며, 매그넘 사이즈 특유의 천천히 진행된 숙성 과정을 통해 완성된 깊은 미네랄리티와 긴 여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