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 바세는 잔프랑코 솔데라가 1972년 몬탈치노에 세운 전설적인 도멘입니다. 산지오베제만을 고집하며 대형 슬라보니아 오크통에서 오래 숙성시키고, 등급 표기를 스스로 내려놓고 토스카나 IGT로 출시하는 독자적인 길을 걸어 온 생산자로, 이탈리아 와인 애호가들에게 하나의 이정표로 여겨집니다.
2019년은 몬탈치노가 손꼽는 균형 잡힌 해로, 붉은 체리와 말린 자두에 장미와 가죽, 담뱃잎의 향이 겹겹이 배어 있습니다. 곧게 뻗은 산미와 촘촘한 타닌이 긴 숙성을 약속하며, 소고기와 양고기, 송아지고기와 염장육에 잘 어울립니다. Vivino 4.7점의 최상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