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토뉴 따이에는 샴페인 지방 머피(Merfy) 마을의 테루아를 가장 순수하게 표현하는 생산자로, 전설적인 생산자 안셀름 셀로스의 제자인 알렉상드르 샤르토뉴가 이끌고 있습니다. 그들은 각 구획의 토양 특성을 보존하기 위해 유기농법을 고수하며, 인위적인 간섭을 최소화하여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을 와인에 담아냅니다. 뀌베 생 안느는 머피 마을의 수호성인 이름을 딴 하우스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마을 전체의 다채로운 토양 성격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2020년 데고르주망을 거친 이 와인은 신선한 시트러스와 청사과, 그리고 갓 구운 브리오슈의 고소한 풍미가 층층이 쌓여 우아한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입안에서는 섬세하고 조밀한 기포가 크리미한 질감을 선사하며, 머피 마을 특유의 날카로운 미네랄리티와 산뜻한 산도가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짭조름한 풍미와 구조감은 이 와인이 가진 뛰어난 품질과 숙성 잠재력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