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미뉴티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80년 넘게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로제 와인의 명가입니다. 특히 '로제 에 오르'는 미뉴티 가문의 열정과 떼루아의 정수를 담아낸 프리미엄 라인으로, 가브리엘 파르네가 1936년 샤토를 인수한 이래 지켜온 엄격한 품질 관리와 장인 정신을 상징합니다. 지중해의 따스한 햇살과 해풍이 어우러진 최상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하여, 프로방스 로제가 도달할 수 있는 우아함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2025년 빈티지는 투명하고 맑은 옅은 핑크빛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코끝에서는 신선한 복숭아와 배, 그리고 은은한 흰 꽃의 아로마가 세련되게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자몽과 붉은 과실의 풍미가 섬세한 산미와 조화를 이루어 생동감을 더하며, 미뉴티 특유의 매끄러운 질감과 긴 여운이 돋보입니다. 해산물 요리나 가벼운 샐러드는 물론, 아시아 요리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