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하우스 크뤼그(Krug)는 1843년 설립 이래 타협하지 않는 품질과 장인 정신으로 '샴페인의 제왕'이라 불리는 독보적인 생산자입니다. 그중에서도 '클로 뒤 메닐'은 르 메닐 슈르 오제(Le Mesnil-sur-Oger)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1.84헥타르의 작은 단일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전설적인 블랑 드 블랑 샴페인입니다. 오직 샤르도네 품종만을 사용하여 특정 해의 테루아를 가장 순수하고 정교하게 표현해내는 크뤼그의 철학이 집약된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 빈티지는 따뜻하고 풍요로웠던 해의 특성을 반영하여 눈부신 황금빛과 함께 압도적인 화려함을 선사합니다. 잘 익은 사과, 꿀, 구운 견과류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코끝을 사로잡으며, 입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팽팽한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미네랄리티와 긴 여운은 이 와인이 가진 탁월한 숙성 잠재력과 독보적인 우아함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