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르 퓌는 보르도 우안에서 1610년부터 같은 가문이 이어 온 유서 깊은 샤토입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재배를 오래전부터 실천해 왔으며, 보르도의 대세와는 다른 길을 걸어 왔습니다.
바르텔레미는 샤토의 상위 퀴베로, 석회질 토양의 특정 구획에서 나옵니다. 잘 익은 검붉은 과실과 향신료, 은은한 흙내음이 어우러지고, 입 안에서는 과하지 않은 추출 덕분에 편안한 질감과 긴 여운이 이어집니다. 보르도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 주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