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시용 지역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도멘 당주 바네시는 베누아와 세바스티앙 당주 형제가 이끄는 와이너리입니다. 이들은 수령이 오래된 고목을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떼루아를 표현하기 위해 비오디나미 농법을 고수하며,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인 와인 양조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당주 바네시의 와인들은 지역 특유의 점판암과 석회질 토양의 개성을 순수하게 담아내어 전 세계 내추럴 와인 애호가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슈퍼노바 2020은 뮈스카 달렉상드리 품종의 화려한 매력을 극대화한 화이트 와인으로, 침출 과정을 거쳐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하는 오렌지 와인 스타일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잔을 채우는 신선한 오렌지 꽃, 잘 익은 살구, 그리고 은은한 허브의 아로마가 코끝을 자극하며, 입안에서는 섬세한 타닌감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산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미네랄리티는 와인의 구조감을 완성하며, 해산물 요리나 가벼운 아시안 퀴진과 훌륭한 페어링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