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베르나르 그리파는 북부 론의 심장부인 생 조제프와 모브 마을을 기반으로 수 세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명망 높은 생산자입니다. 화강암 토양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며, 떼루아의 순수함과 우아함을 극대화하는 철학을 고수합니다. 특히 이들의 와인은 북부 론 시라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2023년 빈티지의 생 조제프는 블랙베리와 블루베리의 짙은 과실 향에 세련된 검은 후추, 보랏빛 제비꽃의 아로마가 층층이 쌓여 매혹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입안에서는 화강암 떼루아 특유의 정교한 미네랄리티와 함께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과 훌륭한 구조감을 자랑합니다. 150cl 매그넘 사이즈로 병입되어 더욱 천천히 숙성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복합미를 기대할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