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랭쉬 바쥬는 보르도 좌안 포이약 마을의 와이너리로, 1855년 분류에서 5등급에 올랐습니다. 카즈 가족이 오래 운영하며 밭과 양조 시설을 함께 관리합니다.
밭은 자갈이 섞인 자리에 있고 카베르네 소비뇽 비율이 높습니다. 손수확한 포도를 구획별로 발효하고, 오크통에서 숙성한 뒤 섞어 병에 담습니다.
2011년은 보르도에서 서늘했던 해로, 과실보다 구조가 먼저 느껴집니다. 검은 자두와 삼나무, 연필심 향이 섞이고 타닌은 어느 정도 풀렸습니다. 소고기 구이, 양고기 요리와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