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진트 훔브레히트는 프랑스 알자스 지방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생산자로, 1959년 두 와인 가문의 결합으로 탄생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마스터 오브 와인(MW)인 올리비에 훔브레히트의 지휘 아래, 1997년부터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전면 도입하여 테루아의 순수한 정수를 병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클로 하우저러'는 그랑 크뤼 헹스트(Hengst) 자락에 위치한 석회질 토양의 밭으로, 진트 훔브레히트만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철학이 집약된 특별한 구획입니다.
2020년 빈티지의 클로 하우저러는 리슬링 본연의 날카로운 산미와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잔을 채우는 신선한 레몬, 라임의 시트러스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흰 꽃 향기, 그리고 석회질 토양에서 기인한 젖은 돌의 뉘앙스가 우아하게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단단한 구조감이 느껴지며,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복합적인 풍미는 이 와인이 가진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