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독 남부, '미디의 유일한 그랑 크뤼'로 불리는 마스 도마스 가삭의 그랑 뱅 루즈입니다. 생기욤르데제르의 빙하기 붉은 토양에서 자란 카베르네 소비뇽을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모아 온 수십 종의 희귀 품종을 함께 블렌딩해 랑그독이라는 산지의 경계를 넘어서는 깊이와 복합미를 완성합니다. 2022 빈티지는 검은 과실과 지중해 가리그의 허브 향, 촘촘한 타닌과 긴 여운이 어우러져 지금도, 그리고 십수 년의 숙성을 거친 뒤에도 즐길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비노스 93점, 팔스타프 95점으로 평가받은 랑그독의 아이콘을 W Cellar 큐레이션으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