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 베르그하임의 마르셀 다이스(Marcel Deiss)는 비오디나미 경작과 떼루아 중심의 양조로 명성이 높은 도멘입니다. 한 밭에 여러 품종을 함께 심는 혼식(complantation) 철학으로 떼루아의 정체성을 와인에 담아냅니다.
슐로스베르크(Schlossberg)는 화강암 토양의 가파른 남향 비탈에 자리한 그랑 크뤼로, 리슬링에 곧은 골격과 또렷한 미네랄 긴장감을 부여합니다. 이 2018 빈티지는 라임과 흰꽃, 부싯돌을 떠올리게 하는 향에 직선적이고 청량한 산도, 짭짤한 미네랄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생굴과 조개류, 흰살 생선회, 담백한 해산물 요리와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8~10℃로 차게 즐기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