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쥬는 보르도 우안의 전설적인 생산자 프랑수아 미트자빌의 아들인 루이 미트자빌이 코트 드 카스티용 지역에서 일구어낸 보석 같은 와이너리입니다. 생테밀리옹의 명가 테르트르 로트뵈프의 양조 철학을 계승하여, 포도의 완숙미를 극대화하고 세심한 오크 숙성을 통해 테루아의 잠재력을 우아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2013년 빈티지는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향연과 함께 정교한 산미가 돋보이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발현되는 가죽과 흙 내음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매력적입니다. 입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매끄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미트자빌 가문 특유의 관능적이면서도 절제된 구조감이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