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앙젤뤼스는 보르도 우안 생테밀리옹을 대표하는 명가로, 이후 프리미에 그랑 크뤼 클라세 A 등급에 오른 최상위 샤토 중 하나입니다. 메를로를 중심으로 카베르네 프랑의 비중이 높은 블렌딩이 특징이며, 풍부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9 빈티지는 20년 이상의 숙성을 거쳐 원숙한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짙은 가넷 빛에 잘 익은 검은 과실, 향신료, 감초와 은은한 오크의 뉘앙스가 층층이 드러납니다.
둥글게 정돈된 타닌과 긴 여운이 어우러지는 성숙한 우안 보르도로, 지금 즐기기 좋은 빈티지입니다.